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박형수 예비후보 "주민 뜻 받들고, 총선 승리에 박차 가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형수 예비후보(박형수 후보측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3자 경선에서 공천을 거머쥔 박형수(54)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총선 승리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열망과 염원은 지역발전을 이뤄 달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주민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겨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경선에서 선의의 공천 경쟁을 펼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마음까지도 담아내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미래통합당 뿐"이라며 "총선에 승리해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 심판을 반드시 심판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울진 출신인 박형수 예비후보는 울진 평해중, 대구 영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지냈다.

영덕·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로 결정된 뒤 선거구 획정으로 바뀐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최종 후보로 공천됐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