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그들에게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흥덕도서관은 오는 7~10월 총 12회에 걸쳐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미술ㆍ신체ㆍ조형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 이들
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독서와 독후 활동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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