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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듣보잡 말고 민주당 출신 앞순위에"…더시민 '자중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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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비례대표 문제를 놓고 여야 모두에서 전에는 볼 수 없던 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작은 당들하고 합쳐서 비례대표 순서를 정하기로 한 여당 쪽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우리를 앞순위에 세워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소수정당 사람들을 '듣보잡'이라는 거친 속어까지 써가면서 인정할 수 없다고 몰아쳤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이적한 민주당 출신 비례 후보들이 오늘(22일) 민주당 지도부에 의견서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