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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트럼프 또 친서…김여정 "훌륭하지만 낙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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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협조할 의사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저능하다는 도발적인 첫 담화를 냈던 김여정 제1부부장이 두 번째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담화의 주제는 북미 관계.

김여정은 먼저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