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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일부 교회, 현장 예배 '계속'...'자동차 극장 예배'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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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도 일부 교회는 여전히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정부의 권고 사항을 지키려고 애쓰기도 했는데, 자동차 극장서 차량에 탄 채 예배를 보는 형식까지 등장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교회입니다.

마스크를 쓴 교인들이 로비에서 자신의 이름을 적은 뒤 체온 측정을 합니다.

빈자리가 많은 예배당.

신도들은 몇 m씩 거리를 두고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