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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북은 더 세게..."학원·영화관·PC방도 운영 제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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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정부 조치 + 5개 업종 추가 제한

학원·영화관·PC방·콜센터·노래연습장도 제한

김승환 교육감 마스크 논란은 '방역 지침과 달라'

[앵커]
어제 정부는 총리 담화를 통해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전라북도는 여기에 더해 학원과 영화관, PC방 등도 운영을 제한하는 예비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의 조치에 대해 전북도지사가 추가로 운영을 제한하기로 행정 명령을 한 업종은 5개입니다.

학원과 영화관, PC방, 콜센터, 노래연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