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대구 요양병원 이어 정신병원도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 요양병원·노인시설 등 전수조사…227명 확진

요양병원 검사 마무리 단계…정신병원으로 검사 확대

대구 정신병원 24곳 종사자 9백여 명 전수조사

[앵커]
대구지역 요양병원과 노인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220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대구시는 이번엔 또다른 고위험군 시설인 정신병원으로 검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 서구에 있는 한사랑요양병원입니다.

지난 16일 이 병원 간호부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환자와 직원 등 모두 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