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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美 연방재난당국, 뉴욕주 '코로나19 중대재난지역'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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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재난관리처(FEMA)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뉴욕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뉴욕주가 처음입니다.

이로써 뉴욕주는 재난구호기금에서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의료시스템의 수용 능력은 한계에 달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