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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토]용산구자원봉사센터 ‘착한 마스크 나눔' 안녕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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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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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용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예선)는 20일 용산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안녕 캠페인을 벌였다.


착한마스크 캠페인은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슬로건으로 의료기관 근무자와 건강 취약계층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부족한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사용토록 양보하는 운동이다.


참여자들이 가진 여분의 보건용마스크(KF80, KF94)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달 23일, 25일,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조예선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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