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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정치호의 얼굴] 진준화 핀즐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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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호 사진작가]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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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또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합니다. 무척 고단한 일입니다만, 창업이 그리 쉬웠다면 지금의 감사함이나 보람은 없었을 거예요. 새로운 희망과 절망을 위해 오늘도 한발을 내딛습니다.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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