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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안철수 "'n번방' 소비자까지 벌금형 처벌…함정수사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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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그루밍방지법 도입, 불법촬영 소비자 처벌 등 총선공약



(서울=연하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원천 차단하고 엄중 처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봉사를 마치고 상경, 자가격리 중인 탓에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