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께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확진자 A(91·여)씨가 숨졌다.
A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전원 됐다.
A씨는 치매, 빈혈 등 기저질환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18명으로 늘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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