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참가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3.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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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정상훈 기자 =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주축이 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당선권인 2번과 4번에 각각 배치됐다.
열린민주당은 23일 밤 이 같은 내용의 비례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후보 몫인 홀수 순번 중 가장 앞인 비례 1번은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6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8번을 받았다.
한편 열린민주당은 현재 지지율 추이가 이어진다면 이번 총선에서 비례 4~5석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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