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통합당 영동군의원들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도입 시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의 미래통합당 남기학·이승주·정진규 군의원은 24일 영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해구호 기금 성격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시급히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군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동군의원 기자회견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일용직 노동자, 소상공인, 운송업계, 농업인, 청년 구직자 등을 도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의되는 재난 기본소득은 자치단체별로 지원 여부, 지원 규모 등의 기준이 달라 혼선을 겪는 점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명확한 입장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