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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재즈 연주가 마누 디방고 코로나로 사망…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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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로나19로 사망한 재즈 연주자 마누 디방고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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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계적 재즈 연주가인 마누 디방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24일 사망했다고 CNN 등이 전했다. 향년 86세.

카메룬 출신으로 색소폰과 비브라폰 연주자인 디방고는 재즈에 아프리카 전통풍을 가미한 특유의 스타일로 유명세를 더했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부고는 "우리의 패피 그루브, 마누 디방고가 24일 애석하게도 코로나19로 숨졌다"고 알렸다.
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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