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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파주관리공단 ‘사회적 거리두기’ 5대과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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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사진제공=파주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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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근무형태 다양화, 업무활동 관리, 모니터링과 유증상자 조치대책, 위생청결 관리, 근무환경 개선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이행한다.

중점 추진 내용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 재택근무 추진, 퇴근 후 즉시 귀가,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집합교육 및 회의 취소, 회식 자제, 외부 방문인 방문일지 작성, 메신저 활용 회의 △출퇴근 시 발열체크, 37.5℃ 이상 즉시 귀가 △환경순환센터 복지회관 3교대 식사 및 비대면 착석, 1부서 1식당 전담이용제 추진 △환경순환센터 탈의실 3교대 이용, 사무실 직원 간 거리 1m 이상 띠우고 책상 위 90cm 투명 가림막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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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사진제공=파주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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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단은 3월12일부터 방역자원봉사단을 구성, 월롱역, 파주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승강장, 기차역 주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접촉이 많은 출입문과 손잡이, 입구 등을 중점 방역소독을 진행했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은 지속된다.

손혁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심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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