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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키움투자자산운용, '2020모닝스타 어워즈' 베스트 한국 채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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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글로벌 독립 투자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가 수여하는 ‘2020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베스트 한국 채권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채권 운용규모는 2019년말 기준으로 17.1조원이다.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는 2019년과 그 이상의 기간에 대해 비교 집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가치를 창출한 운용사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정량적인 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정성적인 판단을 더해 선정한다. 특히, 운용사 부문 선정은 5년간의 모닝스타 리스크 조정 수익률을 사용해 선정한다. 이 때 사용하는 모닝스타 리스크는 펀드의 상향 변동성보다 하향 변동성에 더 많은 벌점을 부여하는 지표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운용 업력만 30년 이상 된 베테랑 운용사인 키움은 특히, 채권 운용능력에서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한 회사다. 지금은 채권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인프라, 글로벌 투자자산까지 확장하여 성장하고 있지만 채권투자 명가의 브랜드 밸류가 높은 운용사로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에게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채권투자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고객 자산 증대에 유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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