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하늬 , 이해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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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다음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생계지원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5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검토' 질문에 "그것을 위해 이번주 긴밀한 당정협의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실무적으로 협의를 한 다음 고위당정청 회의에서 논의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며 "이미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은 기정사실화 된 것이나 다름없기때문에 지금 방향을 잡아둬야 반영 여부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금 대상이나 규모에 대해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한 다음 대상과 규모를 논의하는게 순서같다"고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김하늬 , 이해진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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