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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0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의 재산 총액은 22억 4283만원이다.
이중 부동산은 12억9000만원이었다. 전체 신고 재산의 57.5%에 해당한다.
조 장관은 부인 공유 지분의 10억4000만원짜리 서울 자양동 광진트라팰리스 아파트와 차남 명의의 2억5000만원 규모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지곡아파트 전세임차권을 갖고 있었다.
금융기관에 예치한 돈은 총 8억8997만원이다. 조 장관 명의로 4억5428만원, 부인 3억801만원, 장남 9661만원, 차남 924만원, 손자 2182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한편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전년보다 7237만1000원 증가한 7억 9867만원을 신고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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