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박사방, 범죄단체조직죄 적용될까…조주빈 변호인 사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특별수사팀 본격 수사

<앵커>

경찰로부터 어제(25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는 조주빈을 오늘 당장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사건에 검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이 오늘 조주빈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