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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국, 찰스 왕세자 '확진'…스페인서는 부총리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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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페인의 카르멘 칼보 부총리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자 일부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BBC와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25일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