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6일) 밤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여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대응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경제 교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담은 정상 간 공동 선언문이 나올 예정입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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