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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 채만 가지라던 노영민 · 홍남기, '여전히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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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다주택자

<앵커>

지난해 집값을 안정을 위해 정부가 솔선수범하겠다며 고위공직자들에게 집을 한 채만 가질 것을 권고했었죠. 오늘(26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니,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여전히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지난해 말일 기준 평균 13억 3백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