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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투표용지 윗자리 차지하려고…민주당, 의원 꿔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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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의원 7명을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보냈습니다. 본인들이 비판해온 통합당의 '의원 꿔주기'를 그대로 따라한 겁니다. 통합당도 위성정당으로 소속 의원을 더 보낼 태센데, 투표용지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거대 양당의 몰염치가 가관입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당적을 파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가는 비례대표 의원은 심기준, 정은혜, 제윤경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