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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체코, 한국 노선 금지 해제…코로나19 위험국가서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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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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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직항편을 금지했던 조치를 해제했다고 주체코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체코 정부는 동시에 한국을 코로나19 위험 국가에서 제외했습니다.

체코 정부는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퍼지자, 지난 5일부터 인천 프라하 노선을 중단시켰습니다.

다만 실제로 인천 프라하 간 노선 운항이 재개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측은 노선운항 금지가 풀린 만큼, 바로 정기노선을 재개하지 않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에 특별기를 운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체코 당국은 코로나19 위험국가에서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도 제외하고, 대신 미국과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을 추가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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