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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단키트가 미국에 수출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대비 22.70%(2만원) 오른 10만81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수젠텍, EDGC,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피씨엘 등도 두 자리 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씨젠의 본사를 방문해 5개 바이오벤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총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을 긴급하게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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