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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05번은 지난 23일 열감과 근육통 및 두통 증상이 발현됐고 전날 오후 9시 50분 최종 양성 판정받아 확진됐으며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치료중이다.
특히 105번 확진자는 지난 2월 6일과 16일 용인시 소재 강남수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다는 진술에 따라 역학조사중이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로부터 받은 신천지예수교 교인명단에는 주소가 용인시 죽전홈타운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1명은 관리번호부여 대기중이며 현재 91명이 치료중인 가운데 13명은 완치됐고, 2명이 사망했다.
한편 성남시 거주확진자는 84명이고 타지역 거주 확진자는 22명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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