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등교준비 서비스' 무료 제공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선생님이 화상수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유선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 디지털 전과목 학습지 스마트올을 이용한 화상수업이다.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간 무료로 운영한다. 매일 9시 스마트올 화상수업에 참여하면 담당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학과목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화상수업은 20분 수업과 30분의 자율학습으로 구성된다. 개념설명과 문제풀이, 피드백까지 진행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3월 교과 분량에 대해 문제를 풀면 기프트콘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포인트를 제공하는 평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 연기로 인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등교와 동일한 학습패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