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6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대원 등 121명을 투입해 11시 53분쯤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초속 3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양을 비롯한 도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사진=양양군청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 'n번방 · 박사방' 성착취 사건 파문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