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구는 음식물 부패 냄새가 진동하고 마을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 일찍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사고 있었으며 몇 개월 째 환경민원이 제기되던 곳이었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함께 힘을 모아 쓰레기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청소 결과 약 12톤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양태환 이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집 외관의 문제도 많았지만 각종 위험에 노출된 환경이 정리돼 시원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풍이월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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