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야구9단’ 프리시즌 이벤트…“프로야구 연기, 게임으로 달래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HN(대표 정우진)은 자회사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서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NHN은 “당초 3월 28일 대장정에 들어가려던 2020 프로야구 시즌이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잠정 연기된 바 있어 온라인 이용자 이벤트를 통해 조기 종식을 위한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는 총 3종이며 3월 26일부터 4월 23일 자정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먼저 ‘시즌티켓 이벤트’로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 시 시즌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모델 김세연 아나운서의 싸인볼과 모바일 문화상품권, 인게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김세연의 팀 선수 스카우트 랭킹 이벤트’로 스카우트에서 김세연의 팀 선수 영입 시 포인트 산정을 통해 상위 20위까지는 CP와 원하는 선수를 지급하고 김세연의 특별 선물, 특별 의뢰권, 스카우트 의뢰권 등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20 시즌 개막막한 개막 준비 이벤트’에서는 각 이용자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전용 구장을 제공하고 실시간 게임과 PvP, 챌린지 모드 등 ‘야구9단’ 콘텐츠를 통해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구장 리모델링 등급에 따라 김세연의 장비가방, 스카우트 의뢰권, 휴양 티켓과 같은 주단위 보상과 비타민과 게임 머니 등의 일일 보상 혜택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신규 복귀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 게임머니 30억불과 10만CP, 비타민 100개,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20장, 26세 이하 10레벨 선수 1명 등을 지원하고 출석체크만 해도 26세 이하 10레벨 불사신 및 불멸자 탄생 특능 선수 각각 1명과 홈런왕 및 도루왕 이용권, 성장부스터 등을 준다.

복귀 이용자에게는 5만CP와 스카우트 의뢰권, 파산면제 지원 아이템, 플레잉코치 재계약 1회 등이 지급된다.

NHN빅풋은 4월 중 코칭 스태프 콘텐츠를 추가하고 야구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