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새로운 CI에 담긴 장인정신과 열정,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바탕으로 기업 철학과 가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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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기업 소개와 주요 게임 제품 소개, 뉴스 및 미디어 자료 소개, 투자자 정보, 채용 공고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소개의 경우 스토리를 가미한 ‘연혁(HISTORY)’ 소개를 담았다. ‘경계를 넘어서’, ‘세상과의 연결’, ‘더 넓은 세계로’, ‘확신의 도전’ 등 연혁을 분류해 의미를 부여했다. 별도 브랜드(BRAND) 소개도 마련돼 엔씨(NC)의 브랜드 슬로건인 ‘Window to the Future(미래를 보는 창)’와 기업 가치, 미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과거부터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21개의 주요 키워드로 정리한 ‘NC 21 MOMENTS’ 페이지도 존재하며 ‘서비스 소개(WHAT WE CREATE)’ 페이지에서는 게임, 캐릭터 등 브랜드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첫 화면은 ‘웹그래픽 라이브러리(WebGL, Web Graphics Library)’ 기술을 활용했다. 실시간 인터랙티브 요소와 흥미로운 시각 효과를 적용했다. PC와 모바일 등 플랫폼과 기기 제약없이 최적화된 UI, UX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추후 글로벌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영문과 중문, 일문 버전의 홈페이지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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