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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옷차림이 갈수록 얇아지는 요즘 같은 봄날이 되면 다이어트가 절실해지는 이들이 많다. 사실 누구라도 할 것 없이 따뜻한 계절을 앞둔 시기에 다이어트는 숙명처럼 따라오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수많은 다이어트 정보 속에서도 특히 많이 이들이 찾아보는 방법으로 연예인다이어트가 손꼽힌다. 항상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연예인은 물론, 비만형에 가까운 체형의 연예인들이 짧은 시간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체형으로 대중 앞에서 나타난 모습을 보게되면 누구라도 그들이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또 한번쯤 따라하게 된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여리한다이어트’ 관계자는 “연일 보도되는 연예인다이어트 후기는 협찬으로 진행된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하기 보다는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41년 간의 비만관리 및 체중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 수기관리를 통해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는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여리한다이어트의 경우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고 않는다. 연예인 협찬이나 연예인 할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찾아주는 유료회원들이 많기 때문이다. 광고를 하지 않지 않아도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는 사례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여리한다이어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럭셔리 수기관리는 아나운서, 모델, 연기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방송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뿐 아니라 체형관리를 위해 많이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리한다이어트의 맞춤 수기관리는 셀룰라이트 관리, 탄력관리, 부종관리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울퉁불퉁하게 엉켜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부터 탄력을 잃고 처진 살, 군데군데 부어있는 부종까지 손으로 직접 관리하고 있어 체중감량은 물론, 체형관리까지 동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