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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플러스글로벌, 경기도에 마스크 2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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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장애인보호시설협 통해 종사자 등에게 전달 예정

뉴스1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를 위해 경기도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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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26일 반도체중고장비 유통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위해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러벌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중국지사를 통해 마스크(KN80) 2만장을 직접 확보했고, 이날 도에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사)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를 통해 도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총 136곳 3400여명(이용자 2593명, 종사자 87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경기도의 중증장애인과 종사자의 감염예방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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