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박순자 후보, 4·15총선 안산 단원(을) 후보 첫 번째 등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26일 오전 미통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산단원(을)로 출마하는 박순자 후보가 오는 4월 16일에 치러지는 총선을 위해 선관위에 첫 번째로 등록했다.ㅣ안산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산 단원(을)로 출마하는 박순자 후보가 26일 오전 10시 단원구 선관위에 총선 승리를 위한 후보 등록을 첫 번째로 마쳤다.

26일~27일까지 각 정당에서 확정된 후보자들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쳐야만 선거를 치를 수 있다.

이로써 박순자 후보는 오는 4·15총선에서 초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와 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날 박 후보를 대신해 후보 등록을 마친 대리인 A 씨는 선거 등록을 마치고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총선에 있어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들러냈다.

한편 박순자 후보는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신안산선 조기착공과 안산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상인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하고 개인 택시 운전사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산시민을 위한 민생경제 정치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