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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김진국·송미선(오른쪽) 각자대표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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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하나투어는 송미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김진국·송미선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를 연 하나투어는 박상환·김진국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진국·송미선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김진국 대표는 영업 부분을 담당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앤파트너로 활동했던 송미선 대표는 재무와 경영 부문을 담당한다.
한편 박상환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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