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김남국 후보 “침체된 골목경제 살리기 최선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광장 상점가 등 코로나19 퇴치 방역봉사

뉴스1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 단원을) 후보는 26일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한 안산문화광장 상점가를 중심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캠프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 단원을) 후보는 26일 “소비위축에 따른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안산문화광장 상점가를 중심으로 방역봉사활동을 벌였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안산시민과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 가장 힘든 것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소비위축에 따른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 시일 내로 소상공인분들을 만나서 시급한 지원대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캠프에서도 대면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유튜브 등을 활용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방문객 출입 시 열 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자원봉사자가 마스크를 쓰고 개인 컵을 사용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