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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안양시, 시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5만원...총 15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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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왼쪽)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 안양시는 시민 1인당 5만원의‘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포함해 4인 가족 기준 60만원, 1인당 15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음 달 부터 3개월 안에 소진해야 하는 지역화폐인‘안양사랑상품권’5만원에 도 지원금 10만원을 더해 1인당 15만원을 지급 한다는 것이다.

최대호 시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층 양육 한시적 지원, 선별진료소 장비구입 등 코로나19 대응 예산 305억원을 편성해 시민과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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