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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랑스 교도소서 감염자 사망…6천여 명 '조기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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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코로나 우려에 '조기 석방'입니다.

프랑스 교정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수감자들을 대거 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의 교도소 기결수 6천 명 정도를 조기 석방할 예정인데요.

지난 17일 파리 근교의 프렌 교도소에 수감돼있던 74세 기결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이후 나오게 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