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측 관계자는 "사업상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택근무를 추가 연장키로 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20억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일괄 기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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