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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총선 후보 등록 첫날 광주서 32명 출사표…경쟁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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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30일인 16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앞에 설치된 투표 홍보 조형물 앞에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2020.3.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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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광주 8개 선거구에 후보자 32명이 등록을 끝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동구남구갑에 더불어민주당 윤영덕·민생당 장병완·국가혁명배당금당 한기선 등 3명, 동구남구을에 민주당 이병훈·민생당 박주선·정의당 최만원·무소속 김성환 등 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미래통합당 주동식, 민생당 김명진, 민중당 김주업, 배당금당 김성호 등 5명이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서구을에는 민주당 양향자, 민생당 천정배, 정의당 유종천, 배당금당 황윤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북구갑에서는 민주당 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무소속 김경진 등 3명의 후보가 유권자들을 만날 채비를 했다.

북구을은 민주당 이형석, 민생당 최경환, 정의당 황순영, 민중당 윤민호, 무소속 노남수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산구갑에서 민주당 이용빈·민생당 김동철·정의당 나경채·민중당 정희성·배당금당 오종민 등 5명이 , 광산구을엔 민주당 민형배·정의당 김용재·노동당 이병훈 등 3명이 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다만 제출한 서류가 부족할 경우 후보등록이 되지 않는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동구남구갑 지역구 한 후보가 낸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며 "오후 6시 이후 시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후보자 명단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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