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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뉴욕 개장] 연 3일째 상승 출발…부양 약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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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 모두가 26일 상승 출발했다.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2조달러 부양책의 윤곽이 나온후 연 3일째 오름세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75포인트. 1.3% 오른 채 출발했다.

S&P 500지수는 1.1% 올랐다.

나스닥 지수도 1.1% 상승 출발했다.

이날 330만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는 우울한 소식에도 3대 지수 모두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전날 상원을 통과한 부양책은 이날 하원 통과가 확실시 된다.
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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