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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부천·김포 20명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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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명, 통합당 4명, 정의당 4명 등

뉴스1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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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경기 부천·김포는 총 2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6일 중앙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제21대 국회의원 부천·김포에 등록한 후보자는 총 6개 지역구 20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명, 미래통합당 4명, 정의당 4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명, 민중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부천에선 총 1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국회의원(47),미래통합당 이음재 전 경기도의원(65), 정의당 김선자 당 대표 교육특보(48), 국가혁명배당금당 조은지중앙당 부위원장(59)이 등록했다.

부천을에선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65), 정의당 이미숙 경기도당 부천시 원미지역위원장(52), 민중당 이종남 부천시의원회 노동위원장(42), 국가혁명배당금당 남궁진숙 부천시을 당협위원장(56)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천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65),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60),정의당 신현자부천시소사구위원회 지역위원장(48), 국가혁명배당금당 서금순 부천시병선거구 당협위원장(71)이 등록을 마쳤다.

부천정에는 미래통합당 안병도 전 연세대 겸임교수(61), 정의당 구자호 부천시 오정지역위원장(45)이 나섰다.

김포에선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김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공동선대위원장(58), 국가혁명배당금당 조성진 다부처 타일 대표(41), 무소속 유영록 전 시장(57)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포을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서울시 정무 보좌관(47), 미래통합당 홍철호 국회의원(61),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상훈 김포시을지역당협위원회 부위원장(42)이 출마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26일부터 27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은 내달 2일부터 시작된다. 투표는 내달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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