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BS가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사회 각계각층의 소망을 전달하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백종원, 대도서관 등 유명 유튜버들을 시작으로 일반인 누구든지 영상을 찍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지, 신정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이제 우리가 말합니다. 국회의원 후보님들 들을 준비되셨나요?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가 힘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이제 곧 선거인데 내가 원하는 세상, 랜선으로 같이 이야기해보자는 겁니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보고 나를 위한 투표 하자는 거죠.

백종원, 대도서관, 도티, 헤이지니 등 최정상 유튜버부터 대구 의료진, 장애를 극복한 이들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합니다.

[백종원/백종원의 요리비책 : 농민분들 어민분들 본인의 일 열심히 하시면 재미있는 세상, 그런 세상 됐으면 합니다.]

[이철규·이홍규/의가형제상담소 (대구 의료진) :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소망합니다.]

[박위/위라클 : 생각의 '배리어 프리'가 이뤄진 사회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끝.

중요한 건 해시태그를 달아 챌린지 동참을 알려주세요.

그 소망 이뤄질 수 있도록 SBS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열심히 소문내겠습니다.

센스 있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열심히 보고 민심 공부하겠죠?

찍자! 우리 사이로(4.15) 참여하고 한 표도 찍자!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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