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에스앤피는 코로나19 사태로 국제 유가가 떨어진 충격 때문에 멕시코의 성장률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등급을 내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에스앤피는 멕시코의 국내총생산이 올해 2에서 2.5% 정도 줄었다가, 내년에 2% 약간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멕시코는 산유국이면서 무역 의존도가 높고 관광산업 비중도 커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충격을 크게 받을 나라로 꼽혀왔습니다.
앞서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멕시코의 국내총생산이 4.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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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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