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소비심리 금융위기때 수준으로 추락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의 '2020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78.4로, 한 달 전보다 18.5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는 기준치 100에 한참 밑도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 경기가 위축됐던 2009년 3월 72.8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28포인트 급락한 38로 역시 2009년 3월 이후 최저였고 향후 경기전망지수도 14포인트 떨어진 62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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