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북 구미경찰서는 27일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A(38)씨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5분쯤 구미시 원평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얼굴과 가슴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A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경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을 테이저건으로 붙잡고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범행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