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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봄분양 꽃피다]삼성물산 '래미안 용두6구역' 분양…'더블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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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래미안 용두6구역(가칭)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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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53-9 일대 용두6구역 재개발단지인 '래미안 용두6구역(가칭)'을 분양한다.


래미안 용두6구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채광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홈'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된다.


단지는 지하철 신설동역과 제기동역이 모두 도보 거리인 더블역세권이다. 각 역에서 광화문ㆍ시청까지는 10분대, 강남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접해 있고 동부ㆍ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반경 2㎞ 안에 위치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가 인근에 있고, 고대안암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도 차로 10분 거리다. 대광초(사립)와 용두ㆍ종암초, 성일중, 대광고(자율형사립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고려대, 성신여대도 가깝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인접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일대 인프라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 관심 고객이 많다"며 "특히 30~40대 젊은층의 문의가 다수"라고 말했다. 예정일은 2022년 7월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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