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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봄분양 꽃피다] '잠실까지 40분'… 신혼부부 선호도 높은 LH 동두천 송내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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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경기 동두천시 송내S1지구 조감도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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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봄 분양은 경기 동두천시 송내S1 지구에서 시작된다.


동두천시 송내동 664 일대에 16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행역 인근 3대 신시가지인 송내ㆍ지행ㆍ생연동 중 성숙도가 가장 높은 송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 보건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 접근성도 우수하다.


초ㆍ중ㆍ고 등 학교 시설이 가깝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인근에 이담초ㆍ송내초, 송내중앙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많고 동두천외고와 동두천중앙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이 산재해있고 공원 내에는 어린이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송내S1 지구가 들어서는 송내동은 동두천시 내에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고 신혼부부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한탄강으로 이어지는 신천이 단지 바로 서편에 위치해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신천을 따라 녹지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각종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다.


서울 출퇴근 여건도 좋다. 3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차로 전철 1ㆍ7호선 도봉산역까지는 15분, 잠실역까지 4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행역에 정차하는 1호선 동두천~인천 급행을 이용하면 광운대역까지 34분,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에 통근이 가능하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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