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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봄분양 꽃피다]HDC현산, '속초2차 아이파크' 수요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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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선보인 속초 2차 아이파크(IPARK) 아파트가 시장으로 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415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9㎡ 191가구 ▲84㎡ 378가구 ▲113㎡ 3가구 ▲123㎡ 2가구 ▲125㎡ 2가구 ▲156㎡ 2가구 등이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5월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속초시 내에서도 중심에 있는 데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에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세권(KTX)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속초고속터미널, 청대로, 온천로, 조양로 등의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 인접한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회사측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일조권을 고려한 동 배치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세대 환기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속초 2차 IPARK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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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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